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닥 리버스 (문단 편집) ==== 올랜도 매직 ==== [[파일:external/www.sportstalkflorida.com/grant-hill.jpg]] 은퇴 후 TNT에서 해설위원을 맡다가 1999년에 올랜도 매직 감독으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, 감독 생활 4년동안 3시즌 연속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등의 준수한 성적을 냈다. 특히 첫 시즌에는 주전 다섯 명 중 세 명이 드래프트 지명조차 받지 못했던 선수들이었을 정도로 빈약한 선수단을 이끌고 무려 5할 승률을 기록하는 돌풍을 일으키며 명장으로 손꼽히던 [[필 잭슨]]을 제치고 '''올해의 감독상'''을 수상하기도 했다. 이후 2000년 오프시즌 중에는 [[디트로이트 피스톤즈]]의 슈퍼스타 [[그랜트 힐]]이 영입되면서 더 좋은 성적이 기대되었다. 하지만 힐이 매시즌 고질적인 발목부상에 시달리며 잦은 결장과 경기력 저하에 시달리는 바람에 팀성적은 5할 언저리를 벗어나지 못했다. 그 와중에도 2003년에는 8번 시드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여 1번 시드인 디트로이트[* 동부 1번 시드였지만 강력한 우승후보와는 거리가 멀었다. 서부팀들의 전력이 압도적이었던 탓. 하지만 다음 시즌에는 감독을 [[릭 칼라일]]에서 [[래리 브라운]]으로 바꾸면서 우승을 차지했다.]를 탈락 직전까지 몰아세우는 선전을 펼치기도 했다. 팀의 중심이자 당시 리그에서 손꼽히던 스윙맨인 [[트레이시 맥그레이디]] 등의 활약을 앞세워 올랜도가 먼저 3승('''3승 1패''')을 거둔 것. 단 1승만 추가하면 2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었던 상황이었지만 올랜도는 결국 빈약한 벤치와 체력저하의 문제를 극복하지 못하고 3연패 하며 '''시리즈를 내주고''' 말았다.[* 안타까운 것은 바로 이 시즌부터 플레이오프 1라운드가 5전 3선승제에서 7전 4선승제로 바뀐 것. 전년도의 제도가 한 시즌만 더 유지되었더라면 올랜도가 먼저 3승을 거둔 상태에서 시리즈가 끝났을 상황이었다.] 하지만 플레이오프의 선전이 무색하게 올랜도는 바로 그 다음 시즌에 1승 10패라는 처참한 성적으로 시즌을 출발했다. 그리고 성적 부진을 이유로 닥 리버스는 11경기만에 경질당하고 말았다. (올랜도 통산 171승 168패, 승률 .504)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